만나서 반갑습니다

광우스님이라고 합니다



우리앞에 펼쳐진 행복과 불행은 자신이 지은 업 입니다

이번생에 살아가면서 좋은일이 많이 생기는 것은 

내가 과거에 복을 많이 지었기 때문이며

힘들고 괴로운  일이 많으면 그만큼 전생에

박복하게 살았기 때문입니다


이번생에 내가 복을 많이 지으면서 살아간다면

미래 세상에서는 큰 복을 얻을 것이고

박복하게 살아간다면  다음 세상에서도 힘들고

괴롭게  살아갈 것은 불보듯  뻔한일이 될것입니다


부처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복을 많이 지어라

이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 있으니 그건바로

복력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무슨일을 하든 성공을 하고

복있는 사람은 어떤 위험한 일이 있어도 피해

갈수가 있습니다


수행을 잘하기 위해서라도 복이 있어야  되고  

복이 없으면 수행을 잘하고 싶어도 수행이 잘 안되요

수행을 열심히 하고 싶어도 자꾸  마장이 생깁니다


세상에서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도 복이 필요하고 세상을

떠나서 도닦고 깨달음을 얻기위해서라도 밑바탕에

복이 있어야됩니다   우리 불자들은 복이라는 것을

소중하게 가꿀줄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마음에는 수많은 번뇌가 있는데 이 번뇌가

복을 무너뜨림니다  복을 무너뜨리는  수많은  번뇌를

8만4천 번뇌 라고도 하고  줄여서 108 번뇌 라고도 하며

탐 진 치 3독 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복을 지어도 복을 무너뜨리는 번뇌가 여러가지가 있어요

그중에 하나가 분노입니다

화를 잘내면 쌓아놨던 복이 잘 무너진답니다

수행을 하거나 기도를 하거나 복을 짓는 사람은

항상 화를 내려놓을줄 알아야 합니다


복을 무너뜨리는 속성중에 하나가 질투심인데

질투嫉妬와 시기심이 복을 무너뜨린다고 합니다

4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지요

사촌이 땅을 사는데 왜 배가 아파요

이게 질투심이거든요




부처님을 모함한 찐짜마나위까


부처님 당시에도 시기하는 마음 때문에 자신의 공덕을

무너뜨리게된 수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이천육백여년전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현 하시고 

부처님의 가르침이 세상에 널리퍼지면서 부처님의 제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부처님의 신도들도 점점 늘어나 부처님의

교단이 크게 꽃을 피우게 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널리 꽃을 피우다 보니까  점점 부처님의

교단은 사람들이 몰리고  더욱더 풍요로워 지는데 상대적으로

다른 종교의 가르침은 점점 밀려나게 됩니다


이교도 수장들이  자기들의 설자리가 점점 위태로워 지니까 

위험을 느끼게 됩니다

저 고타마(부처님) 때문에 우리가 망하게 생겼다

우리 신도중에 찐짜마나위까 가 있는데  머리도 똑똑하고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으니 이 여인을 이용하여  

고타마 싯타르타를 함정에 빠트리자

그러면 고타마의 명예가 떨어지고 그 명예가 우리에게

돌아올것이다  하고는  음모를 꾸밈니다


찐짜마나위까를 불러 고타마를 유혹해서 무너트린다면

그대와 우리는 친한 친구가 되서 잘 지낼수 있을 것이니

저 고타마를 무너 뜨려다오   부탁을 합니다


찐짜마나위까가 꾀를 내어 도시의 신도들이 부처님이 계신

사원에서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해가져서 어둑어둑할때

신도들이 사원을 나와서 각자집으로 돌아갈때

찐짜마나위까가  야시시한 옷을 입고 향과꽃을 들고

부처님의 사원으로  찾아갑니다


신도들이 고개를 갸웃 거리며 찐짜마나위까에게 물어봅니다

해가져서  다들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어찌하여 부처님이

계신 사원으로 올라 가느냐고 물으니 찐짜마나위까가

하는  말이 알아서 뭐할려고 그럼니까  신경쓰지마십시오

하면서 올라가는 거에요


다음날 아침에 신도들이  부처님이 계신사원으로 올라 갈때

찐짜마나위까는  부처님이계신 사원에서  밖으로 나옴니다

신도들이 뭐했길래 부처님계신 사원에서 내려오는거냐 

잠은 어디서 잤느냐  물어보면  그런거 알아서 뭐 하게요

흥..   하고  갑니다


찐짜마나위까는 잠은 근처 이교도의 집에서 자고 마치

부처님이계신 사원에서  잔것처럼  매일같이 신도들이

내려오면  올라가고  신도들이  올라가면  내려오기를 

한달반 정도 지났을때  나 어제밤에 부처님이랑 같이

있었지  하고  소문을 내고 다닙니다


믿음이 있는 신도들은  부처님께서는 모든 욕망과 번뇌가

사라졌는데 그대와 밤을 지세울리가 있겠느냐 하고 믿지를

않는데  믿음이 부족하고 지혜가 부족한 신도들 사이에서는

점점 의심의 파도가 출렁거리는 거에요


그러다가  3개월이 지났을무렵  임신한 것처럼  둥그런

나무를 반으로 잘라 배에  대고  천으로  감고  다니면서  

부처님이 설법하고 있는 법당으로 들어가는 거에요

수많은 신도들이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있을때

찐짜마나위까가 생떼를 부립니다


부처님은  누구의 아이인지 알면서  나 몰라라  하십니까

하면서 생떼를 부리자 부처님이 말씀하십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그대와 나는 알것이다  

내가 알고 네가 아는데 어떻게 거짓말을 하느냐

거짓말 하지말아라  이런뜻이지요


부처님이 가만히 쳐다보고 계실때  하늘나라 제석천왕이

내가 마땅히 부처님을 보호하고 도와드려서 이것을

명확하게 해결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품고  자기밑에 있는

천신 네명을  데리고 하늘세계에서 내려와 네명의 천신이

생쥐로 변신을  하여  찐짜마나위까   품속으로 들어갑니다


생쥐들이 나무원반을  감싸고 있는 천을 갉아버리는  순간

갑자기 바람에 치마가 펄럭이면서 나무 원반이  찐짜마나위까의

엄지 발가락위에 뚝 떨어지면서 엄지발가락이 잘렸대요


 그때 수많은 신도들이 배위에서 나무 원판이 떨어지는 것을 

보게됩니다   부처님과 그 제자들은 그런일을 격으면서  흔들림이

없고  그런일을 보고서도 분노가 일어나질 않습니다


신도들이 네가 감히 부처님을 모함하느냐고 때리기 시작하자

찐짜마나위까가 도망을 가는데 갑자기 땅바닥이 갈라지면서

시뻘건 불길이 솟아올라서  찐짜마나위까는 살아있는 몸으로

지옥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부처님 일대기를 보면 살아있는 몸으로 지옥에 빠진 사람이

몆사람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찐짜마나위까 였다고 합니다 

이일을 계기로 해서 음모를 꾸몄던 이교도들이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게되고  부처님의 교단은 발전을 하게 됩니다


이사건이 있고 난후 하루는 비구스님들이 방안에 모여

그때있었던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부처님께서 지나 가시다가 제자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시고는

제자들에게 무슨대화를 하고 있느냐고 묻습니다

예 부처님 찐짜마나위까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부처님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찐짜마나위까는  이번생에만 나를  함정에 빠트릴려고

했던게 아니다  수많은 과거전생에도 나를 함정에

빠트릴려고 했었다  제자들이 거룩하신 부처님이시여

오래전 과거전생에 이야기를 저희들이 듣고싶습니다

저희들에게 법을  설해주십시요

하고 부처님께 청을 올립니다




찐짜마나위까의 과거생 : 음란한 왕비


부처님께서 찐짜마나위까와의 전생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머나먼 과거전생에  어느 큰 나라에 왕이 있었는데 왕에게는

사랑하는 첫째 왕비가 있었는데  마하빠드마 왕자를 낳고

얼마안있다가 첫째왕비가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첫째 왕비가죽고  두번째 왕비를 맞이하는데 외모만 보고

뽑았는지 되게 음란했대요   왕자가 무럭무럭 자라면서 

동화속의 왕자처럼  잘생긴 청년이 됐어요


어느날 변방에 반란이 일어나  반란군을 소탕하러 왕이

사를 이끌고 먼길을 떠나게 됩니다

왕이 오랫동안 궁전을 비운 사이에  음탕한 두번째 왕비가

왕자를 유혹을 합니다


왕비시여 어찌 이런짓을 할수 있습니까

이건 옳지 못합니다  정신차리십시오

딱 짤라버리자 자존심도 상하고 왕자가 왕에게 일러

바치면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빠져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왕이 돌아올때쯤 스스로 자기몸에 상처를 낸뒤 끙끙  앓고 

있는 거에요   왕이 돌아와 보니 왕비가 온몸에 상처투성이가

되어  울고있어요   왕이 왜 그러냐고 묻자 당신이 없는

사이에  왕자가 나를 겁탈할려고  했는데 내가 목숨을 걸고

지켰더니 말을 듣지 않는다고  저를 구타했습니다

왕이시여 저는 어떻하면 좋단말입니까


왕이 왕자를 부릅니다

어떻게 된것이냐

왕자가 진실을 말한다면  두번째 왕비가 죽을지도 모르고

또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아버지에게 상처가되고 나에게도

큰 피해가 올텐데 어떻하면 좋단 말인가 하고 우물쭈물

하고 있을때  왕이 노해가지고 병사들을 시켜서 왕자를

절벽에서 던져버리게 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공덕을 무너트리는 강력한 힘중에

하나가 분노이며 분노에 휩싸이면 순간적인 화를 이기지

못하는 거에요


강도들을 붙잡으면 사형을 시키는 절벽에다가  왕자를

던져버리게 한겁니다   절벽에서 떨어지는 왕자를 그산에서

수행하고 있는 신선이 받아줬다고 합니다

왕자가 세상에 모든일이 허망하구나

내가 이왕 죽은 목숨이니 세상에 모든 욕망을 내려놓고 

오로지 도를 닦으리라  머리를 깍고 출가 수행자가 되서

깊은 산속에 들어가서 수행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오랜시간이 지난뒤에 왕이 왕자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과

그리움때문에  하루하루 힘든 삶을 살며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때 어떤사람이 깊은산속에서 수행을 하고있는 왕자를

발견하여 궁으로 들어가 왕자로 보이는 사람이 깊은산속에

살고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왕이 깜짝놀라 확인하기위해 신하들을 데리고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드디어 왕자를 만나고 그때 모든걸 자기가 오해하고 있었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왕이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아들아 미안하다


나와 함께 다시궁전으로 돌아가자

너에게 왕위를 내리겠다  

이에 왕자는 저는 세상에 모든 욕망을 버리고

이제 출가수행하면서 깨달음의 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더이상 어떤 미련도 없습니다


다만 아버지께 바라는 것이 있다면 착한계율을 잘 지키시고

악행을 저지르지 마시고  올바른 법으로써 이나라와 백성을 

다스려 주십시요  제가 바라는건 그거밖에 없습니다 


더이상 아들의 마음을 돌릴수 없다는 것을 알고  궁으로

돌아오면서  눈물을 흘리며 신하들에게 묻습니다

저렇게 착하고 정직한 왕자와 나  사이를 갈라논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


그때 지혜로운 신하가  이모든 책임은 왕비에게 물으셔야 됩니다

궁으로 돌아온 왕은  왕비를 불러 엄중하게 심문을 합니다  

왕비의 큰죄를 물어서 왕자를 던졌던 절벽에다가 왕비를

던져 버렸답니다  그뒤 왕은 아들을 생각하면서 더욱더

올바른 법으로써 나라를 잘  다스리게 되었다는 전생의

이야기를 전해주심니다


그때  출가수행자가 되었던 왕자 마하빠드마가 바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생이였고 그때 마하빠드마를 유혹할려다 실패하고

모함한 왕비는 지금의 찐짜마나위까 였다  


이미 과거 오랜전생에도 찐짜마나위까는  나를 모함하고 함정에

빠뜨렸었다   찐짜마나위까는  왕자를 모함했던 강력한 악업의

힘으로 지옥에 떨어졌다가 힘들게 사람몸을 받았고  착한일을

했던 선업의 힘이 남아서 이번생에 아름다운 여자의 몸으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음과 번뇌의 힘 때문에 이번에

다시 부처님을  모함하다가  이번에는  끔찍한  무간지옥에

떨어 지게 되었다


그래서 어리석은자는 똑같은실수를 다시 반복한다

남 얘기가 아니고 우리중생은 똑같은 실수와 똑같은

잘못을 짜꾸 반복하는 경향이 있어요  


찐짜마나위까는  과거전생에도 왕자를 모함할려다가 지옥에

떨어진 경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생에 아름다운 몸을

가지고도 강력한 번뇌의 악업을  스스로 이겨내지 못하고

또다시 부처님을 모함 할려다가 훨씬더 끔찍한 무간지옥에

살아있는채  빠져버리게 됩니다


재미있는게  우리주변에 옳지못하게 나쁜업을 지으면서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기가 나뿐짓 한다는것을

몰라요    제가 깜짝 놀랬어요


서로 인간관계가 있는데 당신 그렇게 살면 안되  나뿐짓이야  

대놓고  말해서 알아들으면 하겠는데 알아듣지를 못해요


어느 스님이 계시는 절에  오래다닌 신도분이신데  지독하게

말을 안듣고 지독하게 마음을 못쓰는 신도가  있었데요     

그 신도  때문에 다른 신도들이 힘들어 하는데  법회때는 꼭 오기

때문에   몆달동안  그 신도  알아들으라고   법문을 해도 못알아 듣는데요

 

알아듣는데 못든는척 하는지 진짜 못알아 듣는지 스님도

답답해 죽겠데요    당신 들으라고 하는 소리야  

아무리 말해줘도 모른대요   남얘기가 아니고   우리  얘기에요


저도 주변에 안좋은 사람하고 대화해보면 자기가 잘못이라는

것을 몰라요   이게 번뇌의 무서움이구나

나의 이 번뇌가 잘못도 잘못인것을 모르는구나


더  무서운 것은 이렇게 얘기하는 광우스님도 제 잘못은  몰라요

이게 번뇌의 무서움 이에요

그래서 끈임없이 수행해서 정화해 나가야되요

나쁜업을 짓지 않도록 노력해야되고  자꾸 선업을 짓도록

노력해야되고  끊임없이 자기자신을 반성해야 됩니다

내가 지은  업은  반드시 내가 받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람니다




인색한 사람과 지혜로운사람


부처님당시에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던 파사익왕이 있었어요

파사익 왕이 부처님과 500명의 스님들을 초청 하여 공양을 올리면서

그  도시에 있는 모든 시민들을 불러서 자랑을 했어요

보아라  내가부처님과 스님들께 이런 공양을 올렸다 

스스로 뿌듯해서  자랑을 했어요


그러자 시민들이 그 다음에  왕에게 사원으로 오시라고

 초청장을 보냄니다   초청장을 받은 왕이 신하들과 갔더니  

왕보다 훨씬더 잘 차렸어요  왕이 자존심이 상하여 그 다음에

공양을 올리면서 시민들에게 내 공양올린것을 봐라

하고  경쟁이 붙습니다  


왕과 시민들이 끈임없이 경쟁이 붙으면서 누가누가 공양을

더 잘올렸나  경쟁이 붙다보니까 도저히 승부가 안나요

그러다가 시민들이 조금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부처님과  오백명의 스님들께 공양을 올림니다


그걸보고 충격을 받은 왕이 시름시름 앓자 왕비가 와서 묻습니다

왕이시여  왜그렇게 고민에 빠져있습니까

왕이 말합니다

내가 시민들과 공양올리기 경쟁이 붙었는데 아무래도 내가

진것같아 너무 속상해서 그런다


왕의 말을 들은 왕비가 시민들의 공양을 완벽하게 이길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부처님과  오백명의 스님들을 초청하여

했볕이 따가우니 500개의 화려한 일산 (양산)을  500마리의

훈련이 잘된 코끼리가  들게 하시고  그 옆에서 500명의

크샤트리아(왕족)계급의 딸들이 공양시중을 들게 하십시요 


왕이시여  일반 계급의 시민들은  오백개의 일산을 구하기가

힘들고  500마리의 훈련이 잘된 코끼리를 구하기는 더 힘들고 

오백명의  왕족의  딸을 구하기는  불가능 합니다

이렇게만 하시면 왕께서 이기시는 것입니다

이 일은 왕이 하실수 있는 특권입니다


왕이 신이나서 준비를 합니다

부처님과 오백명의 스님들을 모시고 계획 대로 완벽하게 공양을

차려놓고   오백마리의 코끼리가 일산을 들고 그 옆에서 왕족계급의

딸들이 시중을 들고  왕은 부처님옆에서 직접 시봉을 듭니다


시민들이 이것을 보는순간 도저히 이길수가 없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됬습니다    왕이 부처님과 오백명의 스님들 앞에서

삼배를 올리고 합장을 하며   부처님이시여   여기있는 모든

공양물을 모두다 부처님께 공양올림니다


부처님께서 공양을 올린 왕을 위해서 축원법문을 해줄려고 마음을

일으키며 그 자리에 모여있던 수많은 시람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셨는데 그때 깔라  라는 대신과  준하 라는 대신이 있었는데

깔라 라는 대신은 속으로  불만을 터트리는 거에요


오늘 하루 공양물을 차리는데 일억사천냥이 들었다

아이고 아까워라

저 중들한테 잘먹여봤자 절에가면 낮잠이나 잘텐데 하고

좋지 못한 생각을 일으킴니다 


준하 라는 대신은  이렇게 훌륭한 공양을 부처님께 올렸으니

너무나 기쁘고 기쁘도다  하는  마음을 일으킴니다

부처님께서 이런생각을 하심니다  

내가 지금 축원법문을 길게 해주면 깔라 라는 대신이 마음에

더 불만을 품을 것이다


부처님에 대한 불만이 더 커지고 더 커지면  그 벌로 머리가

쪼개질 것이니 깔라를 위해서 축원을 간단하게 해야겠다

생각하고 축원을 아주 짦게 해줬답니다

그리고 부처님과 오백명의 스님들은  사원으로 돌아갑니다


왕이 불만이 생기는 거에요

내가 이렇게 훌륭한 공양물을 올렸는데 부처님께서는

내 공양물이 마음에 안드시는건가

평소에는 축원을 길게 해주셨는데 이번에는  왜 짦게 해주실까

마음에 걸리는 거에요


그리하여 부처님을 찾아가 질문을 합니다

부처님 제 공양물이 부족하거나 마음에 안드십니까

제가 실수한게 있습니까

왜 그렇게 축원을 짦게 해주시고 일찍 가버리셨습니까

제 마음이 무겁습니다 


부처님께서  아니다   그렇지 않다

그대의 공양은 너무나 훌륭했다

다만 깔라 라는 대신이 있고 준하라는 대신이 있었는데

깔라 라는 대신은  부처님께 올린 공양물에 대해서 불만이

많았고  준하 라는 대신은  부처님께 올린 공양에 대해서

기뻐하는 마음을 일으켰다

내가 축원을 길게 해주면 깔라 라는 대신이 부처님에 대한

불만이 점점 커져서  그  업보로 머리가 쪼개질까봐  내가

불쌍히 여겨  축원을  짦게 해준것이다

왕이여 그대의 공양은 너무 훌륭했다

하면서 파사익왕의 마음을 위로해 줍니다


경전에 보면 파사익왕이 엄청나게 포악하고  다혈질 이였는데 

나마 부처님을  만나서 마음이 많이 좋아진거래요  


다혈질인 왕이 깔라와 준하를 부릅니다

깔라야  너 그때 부처님 앞에서  안좋은 생각한게 맞냐

예  사실입니다 하면서 깜짝 놀람니다

내가 부처님공양 올리면서 네돈 썼니 나라돈 썼니

내 재산으로 내가 좋아서 썼는데  

니가 뭔데 그따위 생각을 일으키느냐

너같이 질투가 많은 사람을 어찌 내옆에 두겠냐

그러면서  깔라를 나라밖으로 내쫒아 버렸대요


준하를  불러서는  준하여 내가부처님께 공양올릴때 

렇게 좋은  생각을 일으키고 마음으로 기뻐 했느냐

준하가 예 그렇습니다 

대답하자  네가 일주일간 왕같이 살아라

하면서 준하한테 상으로 나라를 일주일간 맡겼답니다


부처님께서 다음과 같은 유명한 게송을  남기심니다

인색한 사람은 천상에 갈수 없고

리섞은자는 보시를 칭찬할줄 모르네

지혜로운 이는 보시를  즐거워 하기에

다음 세상에서도 행복하리라


이와같이 우리마음에 있는  질투와 시기심은

우리가 지은 공덕을 무너뜨립니다

부처님께서는  내가 보시를 못해도  남이 보시 하는

 것을 보고  함께 기뻐해주고 칭찬해 주는 것만으로도

큰 공덕을 얻는 다고 했습니다


남이 보시하는 것을 보고 질투를 한다거나

남이 하는 보시를 못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질투와 시기심으로 보시를 못하게 하는 사람들은

다음생에 태어나고 태어나도 아주 어렵고

불행한 업보를 받는다고 합니다


자기가 지은 업은 자기가 받습니다

내가 복을 많이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질투와 시기심이

강하면 복을 무너트릴수가 있습니다

남이 잘되는 것을 내가 잘되는 것처럼 칭찬하고

기뻐하고 즐거워 하시기 바람니다





여러분 행복해지고 싶습니까

행복한 삶을 창조하고 싶습니까

을지으십시오

선업을 지으십시오

공덕을 쌓으십시오

복과 선업과 공덕의 힘이

여러분들을 진정한 행복의 길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BTN 질투와 시기는 모든 공덕을 무너뜨린다  

방영일 : 2019.09.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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